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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 여행 준비, 진짜 끝났다고 생각하셨나요? 하지만 2025년부터는 '전자세관신고'를 놓치면 큰일 납니다.
괌 공항에서 난처해지기 싫다면, 지금 꼭 확인하세요. 단 5분이면 되는 이 절차가 여러분의 여행을 바꿔줄 수 있어요!
괌 출국 72시간 전, 이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.

 

 

 

 

전자세관신고, 왜 꼭 해야 할까?

전자세관신고

 

2025년 2월 4일부터 괌 입국자는 종이 대신 온라인 전자세관신고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모든 절차는 사전에 끝내야 하며, 공항에서는 QR코드 제시만으로 간단히 입국이 가능합니다.
서면 신고 폐지로 공항 키오스크 사용 시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, 미리 신고하는 것이 필수입니다.

 

 

 

신고 가능 시기와 기본 요건

 

전자세관신고는 출국 72시간 전부터 가능하며, 반드시 온라인으로 작성해야 합니다.
대표자 1명이 가족 전원을 대신해 신청 가능하므로,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.



 

전자세관신고 작성 절차 한눈에 보기

 

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7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.

 

 

  • 1단계 : 신청자 정보 입력 (이름, 여권번호 등)
  • 2단계 : 여행정보, 동행인 수 선택
  • 3단계 : 가족 구성원 여권 정보 입력
  • 4단계 : 체류지 입력 및 방문객 정보 작성
  • 5단계 : 물품 신고 (고기, 우유, 알 등)
  • 6단계 : 우유 항목 작성 (해당하는 경우에만 작성)
  • 7단계 : 신청 완료 후 QR코드 저장

 

 



 

주의해야 할 물품들

 

괌은 고기류 반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.
라면 스프 속 고기 성분까지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, 포장 성분 확인은 필수입니다.
우유는 멸균우유만 반입 가능하며, 반드시 "sterilized milk for kids"라고 입력해야 합니다.

 



 

전자세관신고 실전 꿀팁

 

✔ 가족 대표 1명이 전체 신청 가능
✔ QR코드를 캡처하거나 출력해서 가져가기
✔ 미리 신청못했다면 괌 공항 0키오스크에서 작성(수하물 구역에 있음)
✔ 라면·간식류 가져가는 분들은 성분 확인 필수 (고기성분 금지, 스프에도 금지)
✔ ETA 허가도 받았는지 확인하기

 

ETA



 

Q&A

 

 

Q1. 전자세관신고는 꼭 해야 하나요?
네, 2025년 2월 4일부터는 전원 필수입니다. 미신고 시 입국 지연됩니다.

 

Q2. 가족 모두가 각자 신청해야 하나요?
아니요, 대표자 1명이 가족 전체 정보를 입력해 한 번에 가능합니다.

 

Q3. QR코드는 출력해야 하나요?
출력 또는 캡처 모두 가능하며, 공항에서 제시만 하면 됩니다.

 

Q4. 전자세관신고 없이 입국하면?
공항 키오스크에서 다시 입력 가능하지만,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.

 

Q5. 멸균우유는 어떻게 신고하나요?
해당 항목 ‘예’ 체크 후, “sterilized milk for kids”로 입력해야 반입 가능합니다.



여행의 질은 준비에서 달라집니다

 

괌 여행의 첫 관문, 전자세관신고는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.
간단한 절차지만 놓치면 여행이 불편해질 수 있으니, 지금 바로 QR코드를 확보하세요.
이 글을 통해 한층 더 수월하게 준비되셨다면, 이제 진짜 여행을 즐길 차례입니다. 

 

 

전자세관신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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